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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최우선으로 배려한 학교 건물

색다른 학교건물을 만났습니다.

건물의 모습은 곡선이 들어간 반달 모양이고, 모든 교실은 1층에 있었습니다.

교실마다 외부로 연결되는 문과 신발장은 물론 세면대로 별도로 설치되어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왕래를 편리하게 해주기 위한 배려입니다.

모험심,창의력,협동심의 대명사인 톰소여의 모험속 아지트와 같은 오두막이 운동장 큰 나무 아래에 자리잡고 있었다.

진화론으로 유명한 과학자 찰스다윈을 놀라게한 지렁이의 위대함을 학습 할 수있는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처리장도 볼 수있었다.

존중받고 배려받은 학생이 존중하고 배려 할 수있는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다는 당연한 명제의 실천 방법을 본 듯 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