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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올림피아드 마지막 체험

2015년 10월 31일 올해 갯마을 올림피아드 마지막 체험을 창포만 이명리 들판과 창포바다에서 여러분 덕으로 잘 진행하였습니다.


부모된 도리로서
어른된 도리로서
우리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가르쳐 줘야할것은
국어니
수학이니
영어니
과학 따위가 아니라

우리의 근본인
우리의 먹거리가
어디서
어떻게
누구의 힘으로
우리곁에 오는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