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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자

작은 할아버지 제사를 모셨다.

아들녀석 할머니곁에 딱 붙어 이것저것 물어본다.
지켜보고 있으니
참 좋아 보인다.

내리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고
할머니와 벗이된 아들도 참 기특하다.

단 하나 아쉬운건
난 찬밥이란 것이다.

내가 우리아들만 했을적엔
나도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독차지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