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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더불어 숲이 이뤄지겠지요! 우리집 식목일 행사


영차 영차!
두 아이가 힘 합쳐서
시골집 언덕에 나무 몇그루 심었습니다.

이렇게 몇해 심어 가다 보면!
곧 더불어 숲이 이뤄지겠지요!

조금 먼 훗날!
두 아이가 자라!
"오빠 우리 예전에 저 언덕에 같이 나무 심고 그랬다 아이가?" 하며 옛이야기 할 그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