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방의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입법노동자로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은 법과 제도를 통해 시민의 복리 증진을 추구해야 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입법활동과 연구활동에 매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지난해 입법활동으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창원특례시 기후위기 그린뉴딜연구회 활동으로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방의원의 본연의 임무가 이렇게 평가받고 인정받는 순간이기에,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맡겨주신 소명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나은 창원을 위해 차근차근 제 역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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