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단지 거들뿐!!! 푸른 하늘아래! 내가 내 아들 나이에 달아 놓았던 농구골대! 그 곳에서 부자간 피말리는 승부! 이제 제법 손목에 힘이 들어간다. 높이 솟은 공의 포물선이 멋있다. 내 삶 또한 아직 정점에 오르지 못 했고! 링 근처에 가기엔 까마득 하다. 아빠는 단지 거들뿐!!! 더보기 이전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9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