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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의 대보름달은 신기하고 풍요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60년전쯤 인간은 달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정월의 대보름달은 신기하고 풍요의 상징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항생제와 소독약이 나와있지만 불처럼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를 상징하는 요소는 없을듯 합니다.

우리 선조님들은 정월 대보름 달이 솟을 때 나뭇가지나 장작을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르며 신성한 달빛아래 액운을 태우고 행운과 풍요를 빌었을 것입니다.

마산 합포구의 풍요와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진전면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한 해를 빌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