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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의 대표 주산지! 창원!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축하드립니다.

홍합의 대표 주산지! 창원!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축하드립니다.

홍합이라 불리는 진주담치(Mytilus edulis, sea mussel)는 유럽·지중해가 원산지였으나 배에 붙어서 세계 각지에 퍼졌답니다.
그래서 그 맛은 이탈리아나 호주 등에서 맛보는 비싼 홍합 음식과 똑 같습니다.

껍질은 흑청색의 각피로 덮여 있고 광택이 나며 껍데기 안쪽이 푸른색이어서 토종 홍합과 구별됩니다.

지금은 진주담치가 산업적 가치가 있는 종으로 양식이 되고있으나 한때는 굴의 해적생물로 취급된 적도 있습니다.
그 식용 가치로 인해 진주담치의 양식이  이후 매년 양식 생산량이 증가하게 되어 우리나라 생산량의 70퍼센트가 창원에서 양식되는 효자 수산물입니다.
양식이 대부분이라 지금은 진주담치 또는 태양양 담치가 하기 보다는 홍합이라는 대표명사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런 창원시의 지역 대표 수산물인 홍합을 주제로 하는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오늘 11월 4일부터 5일까지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다양한 홍합으로 만들어진 음식과 가공식품을 맛 보고  구경하러 오십시오!

홍합의 대표 주산지! 창원! '제1회 창원 홍합 축제'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