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이에 따른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일본 정부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처리된 방류수를 해양으로 방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근에서 잡히는 어류와 수산식품들도 방사능 오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류수 배출이 우리지역 어시장에 미칠 영향도 걱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산자원 안전성 확보와 어민 및 어업종사자의 생계 보전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 적극적인 대처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더불어민주당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에서는 2023년 3월11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캠페인 및 줍깅 행사를 실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