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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갯벌에서 수영하는 마산만으로!'

꼬시락아 뛰어라,
붉은발말똥게야 춤춰라,
해당화 향기야 날아라,

봉암갯벌에서 수영하는 마산만으로!'

봉암갯벌의
꼬시락은 복원을
붉은발말똥게는 생명을
해당화는 참여를 상징합니다.

작은 갯벌에서 시작된 생명 참여 복원의 정신은 봉암갯벌을 넘어 마산만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은어도 돌아오고
연어도 돌아오니
그 꿈은 헛된 꿈이 아닐겁니다.

지난 시절
두 아이가 꼬맹이었을 때 심었던
갯벌가의 나무가 이제 제법 숲의 모습을 보입니다.

두 아이가 자라나듯
나무가 숲이 되듯
'봉암갯벌에서 수영하는 마산만으로!' 란 꿈은 이뤄질 것입니다.

참여와 관심은 생명과 복원을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