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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습니다.

저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깨가 아파 제대로 두 손을 들기 힘들었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차도가 더딥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단한 운동은 아닙니다.
아침에 눈뜨면 고양이 자세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주정도 매일 아침 눈뜨면 고양이 자세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지긋지긋한 어깨와 목 통증 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오늘에서야 목과 어깨가 조금 편해집니다. 느낌상 앞으로 조금씩 편해 질 듯 합니다.
작은 운동의 시작이지만 이 것으로 식습관, 수면 시간, 게으른 생활 등도 바꿔 나갈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운동은 하루 일정 전체를 바꿔놓는 핵심 습관 중 하나입니다.

1.두 손과 두 무릎은 어깨너비만큼 벌린채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주세요.

2.숨을 들이마시면서 시선을 하늘로, 복부와 허리를 아래로 내려주세요. 10초 정도 유지!

3. 다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본다는 느낌으로 머리를 내리고 복부와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말아서 올려주세요.

4. 양 손을 어깨 넓이로 벌린 상태에서 최대한 멀리 놓아 보주세요.

5. 호흡을 마시고 참은 상태에서 겨드랑이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내립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