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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암 김주석 선생님 서훈 1주년 기념 토론회

진해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괴암 김주석 선생의
서훈 1주년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어제(14일) 3.15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괴암 김주석 선생님은
경성전기학교 재학 시절
항일 단체인 학우동인회에서 활동하다 체포돼
부산형무소에서 6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으며,
작고 25년 만인 지난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았습니다.

잊혀진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론회 패널로서 “더 이상 잊혀진 영웅으로 남겨두지" 않기 제안 드렸습니다.

1, 창원지역 독립운동 인물 발굴 사업

이사업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창원시 관내에서 활약한 독립운동 인물을 발굴하여 재조명하고, 독립운동 유공자 지정 자료로 활용하여 "더 이상 잊혀진 영웅으로 남겨두지” 않기 위함입니다.

2.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창원지역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이 정신을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조례로 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