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활동하겠습니다.

1년전 오늘 시의원의 임무를 위임 받았습니다.
다시금 초심의 마음을 꺼내어 놓습니다.

사람들과 숲을 이루고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길 원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당당한 산맥처럼 살고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바보처럼 살고픈 아름다운 청년 전홍표입니다.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되, 무조건 복종하지도 않겠습니다.
가까운 해결사이자, 멀리 내다보는 안내자 같은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겉 멋으로 뽐내지 않고
시민의 배경이 되어주는
동반자같은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활동하겠습니다.

듣는 것은 씨 뿌리는 것
실천하는 것은 열매 맺는 것' 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게으름과 타성의 늪에 빠질 때마다
한없이 뜨겁고 순수했던
첫 열정을 새롭히며
삶 속에 뿌리 내리고
열매
맺을 수 있는
활동하겠습니다.

무더위에도 장마에도 늘 건강하십시요!

창원시의원 전홍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