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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기 사업

어린이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의 이동수단 선택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어릴때 부터 안전하게 걸으며 생활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세상은 걷기 편한 도시로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질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보행환경은 안전하기는 커녕 위험 천만입니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14년 523건, 2015년 541건, 2016년 480건, 2017년 479건으로 연평균 505.75건을 기록했다. 이 기간 스쿨존에서 어린이 28명이 숨지고 2천108명이 다쳤습니다.

우리는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보장하고 있지 못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창원시의회, 그리고 창원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들기"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학생들의 눈과 발로, 어머니의 마음으로 통학로 내에 보행자 사고를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려는 협럭적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