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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스마트도시 창원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는 1992년 UN환경개발회의를 통해 세계의 각 정부는 의제21 (Agenda 21)을 채택하고 실천 약속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창원시에서는 2003년 환경보전 및 녹색도시 창원21추진위원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 제정, 2004년 마산시 푸른마산21추진협의회 설치조례 제정, 2005년 진해시 녹색진해21 추진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 되면서 지방의제21 추진되어 왔습니다,
 
 2010년 마산·창원·진해 3개시가 창원시로 통합하면서 창원시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가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명칭이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변경되어 시민·사회단체·기업 및 창원시가 상호협의를 통하여 경제·사회의 양극화, 각종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 지구환경의 파괴 등 각국 공통의 지속가능발전 위협요인들을 동시적으로 완화해 나가는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8년 푸른마산21 추진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일을 했었는데 오늘은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되었습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지난해 전 세계 26개국 성인 2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지구촌 최대 위협으로 기후변화가 꼽혔습니다.
이런 세계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내건 창원시의 “기후스마트도시 창원”이라는 슬러건도 마음에 듭니다.

 창원의 미래지향적(지속가능한)발전을 넘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