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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

 강 세 화

 
정말인가 묻는 말에
우리는 얼마나 시달리나
아무도 못믿어 맘 하나 기댈 곳 없으니
나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그렇게만 살아볼까.

믿고 사는 마음에는
근심은 깃들지 않을거야
침침한 구석 구석 밝게보는 눈을 가져
어디든 찾아 나서면 밝은 희망 있을거야.
속아만 살아온 세상
누구도 믿지 못하고
바라는 일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어도
내 맘을 이기지 못하면 어떻게 오늘을 견딜까.

자신 있게 얘기하고
정말인가 묻지말자.
오늘이 어렵다고 내일을 버리지 못하네.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 그리 살지 않을래?

* * * * * * * * * * ** * * * * * * * * * *
제 스스로 요즘처럼 정말인가 묻는 말에 대답하기 어려운 시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껏 정치인들이 내 뱉은 수많은 말들이
정치를 못믿어 우리들의 힘든 맘 하나 기댈 곳 없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속아만 살아온 세상
누구도 믿지 못하고
견뎌만 왔던 침침한 구석같은 시절을 보내고


저부터 누구라도 믿으며 바라며 살 수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여기계신
여러분들을 믿으며!
자신 있게 얘기하고!
오늘이 어렵다고
내일의 희망의 씨앗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믿으며, 바라며, 견디며,
희망의 씨앗을 심겠습니다.

견뎌왔던!
믿어왔더!
그리고 희망을 바라는
님들이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울 햇살들 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