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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썩었다고 고개 돌리지 마십시오. 봄과 같은 사람들이 옵니다.

봄과 같은 사람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게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고 불평하기 전에 우선 그 안에
해야할 바를 최선의 성실로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새롭히며 나아가는 사람이다.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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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함께 봄기운이 전신으로 완연히 퍼질 계절입니다.
음... 봄과 같은 사람이라...
 저는 선출직에 임하는 사람은 봄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봄은 우리에게 새희망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온 산 천지를 수놓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의 화려한 축제들...
따뜻하게 내리는 봄햇살과 들꽃의 풋풋함과 싱그러움을 실어오는 봄바람은
우리 마음을 어루고 들뜨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지요.

정치도 마찬가지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희망을 주고
우리의 아픔을 어루고
우리의 맘을 들뜨게 하는게 정치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여러분께 필요하는 봄과 같은 정치인이란 어떤 사람입니까?
혹시 기존의 정치에 염증과 실망이 크서
늘 봄과 같은 희망과 따스함을 지닌 정치와 정치인을 외면하려 하는건 아니신지요?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만드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창원 아 선거구엔
봄과 같은 사람 전홍표가 있습니다.

희망찬 새로운 한주를 위해 편히 쉬십시요

전홍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