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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보통하늘의 모습은 어때야 할까?

오늘은 하늘이 많이 흐립니다.

제가있는 곳의 14시현재 측정기의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상태입니다.
58㎍/㎥입니다.
제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제 근무지에 달아놓고 개인적으로 모니터링하고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제공된 국가측정망인 에어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데이타는 37 ㎍/㎥로써 보통수치를 나타냅니다.

이또한 미국과 일본의 경계 기준인 35㎍/㎥를 넘는 수치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기준보다는 10㎍/㎥이상 넘는 수치입니다.

제가 있는 곳의 간이측정기의 58이란 수치와 국가측정망의 37㎍/㎥이란 수치는 큰 차이가 나지만 수치값은 보다 정밀한 기계로 측정한 국가측정망 자료가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국가측정망이 측정하는 위치는 아마도 제가 있는 곳과 좀 떨어져있는 곳이겠지요?
측정값의 정확도를 떠나 지금 하늘은 뿌옇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보통날의 하늘 빛은 절대 이런 하늘빛이 아닙니다.

보통이란 단어의 뜻읏 특별하지 아니하고 흔히 볼 수 있음. 또는 뛰어나지도 열등하지도 아니한 중간 정도.이랍니다.

우리는 오늘과 같이 이런 하늘의 상태를 흔히볼 수있는 보통의 날인 나라에 살고있습니다.

보통을 진정한 보통으로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