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한다. 내리사랑 위로사랑 멩물 2015. 11. 24. 20:52 지난주말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자고온 아들녀석 비밀이야기 하듯 애비에게 전해준다."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왕할머니는 몸이 편찮으셔서 좋은 곳도 구경 못 가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못 드신데!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일이 우리가 와서 자고가는거래!""그래서 아빠! 나! 자주 왕할머니 보러갈래!"말을 여기까지 듣는 순간!가슴속에서 묵직한 무엇인가가 움직였다.고맙다. 아들아!사랑한다. 아들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누군가의 옆에서 함께! 전홍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