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급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한 그릇을 알면 세상만사를 안다 식일완만사지(食一碗萬事知) “밥 한 그릇을 알면 세상만사를 안다”는 해월 최시형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학교에서 먹는 우리 아이들의 작은 식판에 담겨진 밥과 반찬이 우리곁에 오기까지 흙과 바람! 비와 햇살의 자연의 고마움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고 자랄 수 있게 보살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맘이 담겨져있습니다. 건강한 밥상을 위해 노고를 하신 농부님들께 감사하는 마음도 담고 있습니다. 내 자식 내 손주들 입에 들어갈 음식이라 여기시고 정성을 다해 밥해주시는 분들께도 큰 감사의 마음도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먹음을 다짐합니다. 이 처럼 친구들과 먹는 밥은 단순한 밥한끼가 아니라 사랑과 나눔을 가득 배울 수 있는 교육입니다. 판화 하시는 이철수 선생님의 판화 중에"밥이 하늘입니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