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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도 오르고, 담배값도 오르고, 경남에사는 우리는 급식비도 내야 하고...
멩물
2015. 2. 7. 03:00
홍준표 도지사님!
"식스팩이 아니고, 그게 잘보면 얼마나 말랐습니까? 그걸 식스팩이라 하는데, 못 먹어서 마른 겁니다."라고 사진을 보여 주시며 인터뷰 하신것을 보니도지사님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자라나셨나 봅니다.
아마 눈칫밥의 서러움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도지사님!
곧 3월이고 개학입니다.
돈을 내고 먹을 학생이나 그 부모님들
돈을 내지 않고 먹을 학생이나 그 부모님들 모두의 걱정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히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
그게 부모 마음이고 지도자의 덕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