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7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가야유적지 탐방 오늘 창원시의회 역사문화연구회 의원님들과 창원 가야유적지를 탐방했습니다. 진해석동 유적, 구산성지, 가음정동고분군, 내동패총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창원시는 고대로부터 바다와 강을 활용하여 성장한 지역으로 1970년대 이후부터 산업단지 건설, 주거 공간 확대, 도로개설 과정 등에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138개소의 가야시대 유적 확인되었습니다. 창원시 그 자체가 ‘박물관’이라 할 정도로 수많은 문화유적과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만 해도 가음정동고분군, 현동 유적, 다호리 유적, 제2 안민터널 진출입로 유적 등 대단한 유적이 발굴되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면들이 보입니다. 마산 현동유적은 1989년 마산-충무간 국도 확장공사때 창원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