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 주제로 KNN 인물포커스 인터뷰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KNN인물포커스에 초대되어 말씀 나눴습니다. 쑥쓰러워 방송날짜는 비밀입니다. PM 2.5로 불리는 초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2.5㎛(1㎛는 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를 말합니다. 지름 10㎛ 이하인 미세먼지(PM 10)의 4분의 1 크기에 불과한 크기입니다. 얼마나 작은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지금 머리카락 한 가닥을 뽑아서 보십시오. 미세먼지는 뽑은 머리카락의 30분의 1의 크기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이는 인간의 원초적인 필터인 코털로는 절대 걸러지지 않는 매우 작은 크기입니다. 미세먼지가 위험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매우 작기 때문에 호흡기에 잘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폐까지 곧바로 들어가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됩니다. 호흡을 통해 침투한 미세먼지가 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