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 또 다시 명절입니다. 아버지! 또 다시 명절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종가집 종부로 시집오신 어머니를 참으로 아끼셨지요! 육체적 일이야 일 부자로 소문난 집에서 어쩔 수 없이 많은 줄 압니다. 없는 집안에 4남2녀의 장남집에 시동생! 시누이 많은 집에! 집성촌이라 시어머니도 많은 집안입니다. 그래도 어머니가 늘 웃으며 일 하고 지낸 큰 언덕은 아버지가 아니셨나 합니다. 아버지! 주섬주섬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어 빨래 바구니를 들고 옥상에 올라 능숙한 솜씨로 빨래를 널어 주시는 아버지의 모습 평생 두 분 살아오시면서 단 한 번도 다투시는 모습을 안 보이셨는데 그렇게 두분 모두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셨기에 그런가 봅니다. 아버지께 아직은 배울게 많은데! 오늘처럼 명절날이 다가오면 더욱 그러한데!! 아버지!! 그 보고픈 마음!에 고마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