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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

"시민의 과학 학생의 눈"이라는 모토로 봉암갯벌 시민참여 모니터링을 해온지 햇수로 10년 가까이 해 왔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105만 거대 산업 도시 한 중앙에 있는 봉암갯벌의 가치를 깨달았습니다.

개발 세력 앞에서 레미콘 공장으로 매립될 뻔 한 이 갯벌을 시민의 힘으로 지켜냈고 봉암갯벌은 건강한 생태계와 함께 창원시 한 복판에서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적의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함을 창원시민과 함께 보살피고 자랑으로 삼기위해 조례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모든일이
속도와 양 보다는 방향성과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제일 작은 습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건강한 해양도시 창원으로 거듭나는 초석이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