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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절은 마산 어시장과 부림시장을 이용해 주십시요!

오후엔 마산 어시장과 부림시장에서 설맞이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시장 상인들과 부림시장 상인들에게서 들은 경제 상황은 바닥중에 바닥이라 하십니다.
추워진 날씨만큼 경제 상황도 한파를 겪고 있었습니다.

인구감소와 소비 주도층의 온라인구매 중심의 소비패턴으로 변화 등 전통시장은 여러면에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마산어시장과 부림시장은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근거리 구매기회를 제공하고 그 지역의 유통중심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업종이 분포하고 있어 일상생활용품의 일괄구매가 가능하며, 지역 생산품(지역 농산물과 수산물 등)의 거래가 대형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이루어 지고있습니다.
더욱이 대형점포와 달리 자본의 외부유출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 간의 만남과 교류를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마산어시장과 부림시장이 살아야 우리 창원이 잘 살 수있습니다.

이번 설명절은 마산 어시장과 부림시장을 이용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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