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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옳음이 반듯이 승리한다는 믿음을 보여드려야 안되겠습니까?

시장에 나가 봅니다.
상인들의 눈빛이 간절합니다.
다른집 말고  자기 물건을 선택해 달라는 간절함이 가득합니다.
상인들도 규칙이 있습니다.
자기 좌판만 아주 넓게 펴질 않습니다.
무리한 거짓과 과대한 포장으로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습니다.
소비자가 무게를 견줘 보고
물건의 상태와 질을 살펴 보는 것을 당연히 생각합니다.
팔 물건과 보여준 물건이 절대 다를 수 없습니다.
내것을 사면 좀 더 언져준다는 약속 정도는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자기 좌판의 물건이
이것은 나쁘고
이것이 좋다 말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인들은
이 물건도 좋지만
또 다른
이 물건은 더 좋다 말 하고 구매를 권합니다.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인의 간절함이 있듯 후보자도 간절함을 지녀야 합니다.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시민의 욕심을 채워드리겠다는 간절함이어야 합니다.
상도가 있듯 선거는 정정당당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과대 포장은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이듯 지킬 약속을 드려야합니다.
남의  못함 보다
후보자의 잘함! 경쟁력을 알려아합니다.

우린 지난시절
고무신과
체육관에서
대리인을 선출하던 시대를 넘어
촟불이라는 새로운 혁명같은 도구를 지녀본 유권자 앞에 서 있습니다.

돈이 권력이였던 시절에서
정의와 옳음이 권력인 시절을 여는 선거이기에 그렇습니다.

세상의 옳음이 반듯이 승리한다는 믿음을 보여드려야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