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산만을 사랑한 청년 오늘 제가 속한 창원시의회 환경해양농림위원회에서는 현장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해양신도시,구산면해양관광단지,돝섬이 그 답사현장이었습니다. 그 현장에서 떠오른 제 지난날입니다.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마산만이 되 살아나길 원했습니다. 그 청년은 마산만을 위해 일 했습니다. 마산만이 매립되는 걸 막고싶었습니다. 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시장도 찾아뵈었습니다. 해수부장관도 찾아뵈었습니다. 시청앞에서 기자회견도 수차례했습니다. 매립현장에서 마산만 매립을 반대했었습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간절히 매립이 진행되지 않길 바랬습니다. 제 간절함이 부족했을까? 매립은 진행되었습니다. 온다는 가포신항의 컨테이너들은 거짓뻥이였습니다. 50만 인구가 될거라는 마산지역의 인구도 뻥이였습니다. 고용창출이 거대할거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