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무니있는 세상!으로! 잘 놀아야 잘 큰다 "아이들의 생활은 흔히 중요한 일과 부수적인 일로 나뉘어요. 아이는 일단 숙제부터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조금 놀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놀이가 엄청 중요하다고 봐요. 오늘날 주요 과목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아이들이 놀면서 경험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되어야 해요." - 안드레 슈테른의《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중에서 - ----------------------------------------------------------- 오늘 (사)경남교육포럼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를 치뤘습니다. 공부의 반대말이 놀이가 된 세상입니다. 놀이속에 세상의 이치가 모두 담겨있는데도 말입니다. 반쪽짜리 세상만 강조하니 우리 세상도 늘 반쪽으로 지탱되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놀수있는 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