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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맑은 하늘과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경남교육청 노력하고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16일 오늘부터 22일까지 교직원 대상 미세먼지 대응교육 직무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미세먼지 발생시 학교 조치사항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와 기타 정부대책 등의 굵직한 미세먼지 대응 방법은 물론 교육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 할 수있는 △ 적당한 기술로 스스로 만드는 공기청정기 교육 △ 미세먼지 마스크 바로 착용하는 방법 △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있는 실내식물 기르는 방법 △ 경상남도 교육청 관내학교 미세먼지 측정망 어플리케이션과 미세먼지 농도 알림 웹 사용방법을 교육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교육 일정을 통해 △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 미세먼지의 위해성 △ 빅데이타로 알아보는 경남의 미세먼지 현황 △ 탈핵 그리고 태양광으로 막아보는 미세먼지 등이 교육.. 더보기
강물은 흘러갑니다. 택시 운전사! 영화의 뒷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영화다. 난 대학때 영화패 동아리였다. 영화 보는게 좋아서 영화 만드는게 좋아서 영화 찍는게 좋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동아리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난 동아리 이름이 좋았다. 영화패 "광야에서" 혹자는 "영화 패광야 에서"하였지만! 난 그 이름이 좋았다. 그 이름이 더욱 애착이 생긴 계기는 5.18 사진전이였다. 그 당시만 해도 새학기 학내 입구부터 참혹한 80년 5월 광주의 참혹했던 사진들이 걸렸다. 소시민 홍표가 세상의 의문을 품고 살게 된 계기였다. 대학 졸업장 하나 따서 잘먹고 잘 사는 직장구해 살 소시민적 삶을 꿈꿨던 이를 세상에 의문을 품게한 계기였다. 택시기사 만섭도 그랬을 것이다. 밀린 월세 10만원! 그게 광주를 알게 된 단 하나의 이유였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