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5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여를 기반으로한 생명 복원의 거점! 마산만 봉암갯벌~! 2012년 이전의 일들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봉암갯벌에서는 이유없이 물고기들이 죽어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마산해수청에서는 "시민의 과학 시민의 눈"이라는 모토로 봉암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실시 했습니다.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습하고, 되살아 난 마산만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 되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에서 되살아 난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시민들과 함께 관찰·탐구과정으로서 수질, 식물, 대형저서동물, 조류, 야생동물 흔적조사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이 사업의 성과로 봉암갯벌에서는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바닷새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서식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