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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침묵의 봄”이라 했지만 DDT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양계 농장에서 검출된 DDT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침묵의 봄” 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레이첼 카슨은 그 책에서 DDT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그 경고는 사실이었습니다. 레이첼 카슨이 《침묵의 봄》을 집필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는 1958년 1월 매사추세츠 주에 사는 허킨스라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으로 시작되었습니다.편지의 내용은 정부 소속 비행기가 모기를 방제하기 위해 숲속에 DDT를 살포했는데 그 때문에 자신이 기르던 많은 새들이 죽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편지를 보낸 친구는 DDT를 사용한 당국에 항의했으나, 당국은 DDT가 무해하다며 항의를 묵살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카슨은 그동안 많은 조사와 연구를 펼쳤음에도 중단하고 있던 살충제 사용의 실태와 그 위험성을 알리는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레이첼.. 더보기
바른먹거리가 복지다!! 먹는것에 걱정이 많은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풋고추를 즐겨먹습니다. 한고랑 심어놓은 아삭이 고추 한움큼 따왔습니다. 아이들과 건강 먹거리를 누릴 수있어 고맙습니다. 일단 이런 건강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건강한 농촌을 응원 지지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농업이 곧 삶이며 생존임을 널리 알리고 지켜나가겠습니다. 슬로우 푸드 슬로우 라이프 그게 지속가능한 삶! 전망좋은 직장과 가족안에서의 안정과 은행구좌의 잔고 액수가 모든 가치의 척도인가 돈 큰집 빠른 차 여자 명성 사회적 지위 그런것들에 과연 우리의 행복이 있을까 먹은게 걱정인 세상에!!!! 바른먹거리가 곧 모든 삶의 기본이다. 바른먹거리가 복지다!!! 더보기
안전한 스쿨존을 만드는 작은 영웅! 김용만 그의 엉덩이가 오른쪽 왼쪽 널뛴다.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길! 그 길은 학교가는 길이여야한다. 그리고 학교 다녀오는 길이여야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사뭇다르다.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학교가는 길을 위해 그의 눈과 카메라 발걸음은 널뛰는 엉덩이와 함께 일을 하고있다. 경삼남도 시군 전역을 다 돌았다. 1000곳이 넘는 학교를 다 둘러보기엔 한계가 있었지만! 경남의 학교 가는길의 현황을 알리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오늘 의령지역의 방문으로 공식적인 실태조사를 끝마친다. 마직막 방문을 같이 할 수있어 감사하다. 경남의 학교 가는길이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길이 되는 그날까지 그의 궁디는 오른쪽 왼쪽 널뛸것이다. 그가 있어 고맙다. 흥하라!! 김!용!만!! 더보기
맑은 하늘과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경남교육청 노력하고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16일 오늘부터 22일까지 교직원 대상 미세먼지 대응교육 직무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미세먼지 발생시 학교 조치사항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와 기타 정부대책 등의 굵직한 미세먼지 대응 방법은 물론 교육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 할 수있는 △ 적당한 기술로 스스로 만드는 공기청정기 교육 △ 미세먼지 마스크 바로 착용하는 방법 △ 미세먼지를 예방할 수있는 실내식물 기르는 방법 △ 경상남도 교육청 관내학교 미세먼지 측정망 어플리케이션과 미세먼지 농도 알림 웹 사용방법을 교육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교육 일정을 통해 △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 미세먼지의 위해성 △ 빅데이타로 알아보는 경남의 미세먼지 현황 △ 탈핵 그리고 태양광으로 막아보는 미세먼지 등이 교육.. 더보기
강물은 흘러갑니다. 택시 운전사! 영화의 뒷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영화다. 난 대학때 영화패 동아리였다. 영화 보는게 좋아서 영화 만드는게 좋아서 영화 찍는게 좋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동아리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난 동아리 이름이 좋았다. 영화패 "광야에서" 혹자는 "영화 패광야 에서"하였지만! 난 그 이름이 좋았다. 그 이름이 더욱 애착이 생긴 계기는 5.18 사진전이였다. 그 당시만 해도 새학기 학내 입구부터 참혹한 80년 5월 광주의 참혹했던 사진들이 걸렸다. 소시민 홍표가 세상의 의문을 품고 살게 된 계기였다. 대학 졸업장 하나 따서 잘먹고 잘 사는 직장구해 살 소시민적 삶을 꿈꿨던 이를 세상에 의문을 품게한 계기였다. 택시기사 만섭도 그랬을 것이다. 밀린 월세 10만원! 그게 광주를 알게 된 단 하나의 이유였을 .. 더보기
참여를 기반으로한 생명 복원의 거점! 마산만 봉암갯벌~! 2012년 이전의 일들입니다. 여름철만 되면 봉암갯벌에서는 이유없이 물고기들이 죽어갔습니다.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마산해수청에서는 "시민의 과학 시민의 눈"이라는 모토로 봉암갯벌 시민 모니터링을 실시 했습니다.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학습하고, 되살아 난 마산만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사업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 되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에서 되살아 난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시민들과 함께 관찰·탐구과정으로서 수질, 식물, 대형저서동물, 조류, 야생동물 흔적조사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참여가 지속적으로 이뤄졌습니다.이 사업의 성과로 봉암갯벌에서는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바닷새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서식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 더보기
탈핵 뱃지 구매 좌표! 화사하게 웃는 해바라기 사이로 탈핵이 미소 짓고 있습니다. 가운데 가슴에 달아보며 왼쪽가슴에도 달아보며 "간절히 바라옵건데 탈핵" "큰 사고 나기전에 웃으면서 보냅시다. 탈핵" 탈핵 뱃지 구매 좌표! 탈핵 초성을 이용한 ㅌ ㅎ 윙크와 미소 해바라기로 상징되는 탈핵바라기 많이 구매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QEDI9Mm4gHMPuR901AxtesshpdxtrYfOBXUXu9OqgExaBPA/viewform 더보기
NO~! 태양을 피하는 법, YES~! 누진세 피하는 법! 지난해 각 가정의 전기요금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저희 집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서 누진세 완화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이 높아졌습니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 12월부터 주택용 누진제를 6단계 11.7배에서 3단계 3배로 조정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요~! 태양을 피하지 않고 누진세를 피하는 방법입니다.저희집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간 총 4,277kw의 전기를 사용하였으며 금액으로는 약 657,620원치 전기를 사용했습니다. 7일전! 우리집에 베란다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 했습니다.300W용량입니다. 하루에 4시간 반 정도 발전을 기대합니다.흐린날도 있고 비오는 날도 있고 하니 23일 정도 발전을 기대합니다.그렇게.. 더보기
햇빛이 너무나 강열해서 좋은 날! 옛날에 아들 형제를 둔 어머니있었습니다. 큰아들은 부채장사! 작은이들은 나막신장사! 어머니는 비가 오면 부채 장사를 하는 큰아들이 걱정되고, 날이개면 나막신을 장사하는 작은 아들이 걱정되었습니다. 늘 마음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걱정, 비가 안오면 안와서 걱정 이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반대로 생각해 보라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말은 어머니에게 큰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아주머니의 말대로 비가 오는 날에는 나막신이 많이 팔려 작은 아들에게 좋고, 날이 개면 더운 날에는 부채가 많이 팔려 큰아들에게 좋은 것이니까요 ~! 햇빛이 너무나 강열합니다. 더워서 짜증이 너무나지요? 그러나 우리집 베란다 태양광 발전소는 하루에 약 1000와트씩 전기를 만들어 냅니다. 햇빛이 너무나 강열합니다. 그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