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6

말 많은 세 남자의 주디, 쥬디맨 S3] 35회 쥬디맨 - 셀럽과 전립선 vs 문준용과 윤손하 수다로는 약하다. 주디가 최고다! 말 많은 세 남자의 주디, 쥬디맨 2회입니다.^^ 특별 목소리 출연: 팟캐스트계의 시조새 남태우님 이상한 프로그램을 양으로 승부하지만.. 순위는 안드로메다로 가있지만.. 님의 나는 친박이다가 우리가 남이가를 이끌었듯이 님의 수다맨이 쥬디맨을 만들었습니다. 청취자님들 좀 들어주시소.. 쥬디맨....좀...많이 들어주시소... 1. http://www.podbbang.com/ch/8406?e=22310866 2. 폰에 팟빵앱이 없거나 PC로 들으시려면 아래의 링크로.^^ http://file.ssenhosting.com/data1/rheejiho/mouth2.mp3 [ 마산청보리, 전박사, MC한율의 쥬디맨 2회 ] 더보기
해운초등학교 건널목의 옐로우카펫 해운초등학교 건널목의 옐로우카펫 옐로카펫은 색대비를 활용해서 횡단보도 진입부 만들어진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위한 방법입니다. 아이들은 노란 영역 안에서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는 아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 가능하게 한답니다. 오늘저녁 우리동네 초등학교앞의 열로우카펫을 지켜보았습니다. 학교 인근!은 무조건 서행 조심조심운전이 필수입니다. 더보기
권환(權煥)-우리를 가난한 집 여자이라고 권환(權煥, 1903년 1월 6일 ~ 1954년 7월 30일)은 1930년대 초 프로문학의 볼세비키화를 주도한 대표적인 카프 시인이자 비평가이다. 본명은 권경완(權景完)․윤환(允煥)이며, 1903년 1월 6일 경남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에서 태어났다. 일본 야마카다 고교를 거쳐 교토제국대학 독문과를 졸업했다. 학부 재학시 독서회 사건으로 구금 투옥된 바 있다. 우리를 가난한 집 여자이라고 ― 이 노래를 공장(工場)에서 일하는 수 만명 우리 자매에게 보냅니다 우리들을 여자이라고 가난한 집 헐벗은 여자이라고 말초처럼 누른 마른 명태처럼 빼빼 야윈 가난한 집 여자이라고 ×[너]들 마음대로 해도 될 줄 아느냐 고래같은 ×[너]들 욕심대로 마른 우리들의 ×[몸]를 젓 빨듯이 마음대로 빨아도 될 줄 아느냐 ×[너]들.. 더보기
잘가라!!고리1호기 1978년 4월 29일부터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 핵발전소 고리 1호기가 지난 40년 동안 전기를 생산하고 이제 은퇴하려합니다. 큰 사고없이 제 몫을 다했던 고리 1호기에 딸아이와 함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차츰 차츰 핵발전소 발전비율이 줄어들길 바래봅니다. 두 아이와 핵발전소 폐기물의 처리와 노후 발전소의 폐로과정을 지켜보겠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늘 고리1호기를 뵙고 왔습니다. 잘가라! 고리1호기! 고생했다! 고리1호기! 더보기
음주운전측정기 vs 미세먼지측정기 오늘도 왜 경남은 미세먼지 측정망이 필요한가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1. 여기서 말하는 미세먼지는 PM2.5를 말합니다. 2. 미세먼지는 대부분의 대기오염물질의 지표가 됩니다. 그 이유는1)미세먼지의 원인이 질소산화물 황산회물같은 화석연료 후 물질입니다. 2) 미세먼지가 형태를 변신하여 많은 양이 오존이 됩니다. 햇빛의 힘이 쎄지면 미세먼지가 오존으로 상당부분 변합니다. 3) 미세먼지는 100프로 기후변화물질입니다. 작은 탄소입자들이 미세먼지에 포함되어 있어 이것이 곧 기후변화 물질입니다. 3. 따라서 미세먼지의 일정기간동안 촘촘한 모니터링을 통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오존 검댕같은 탄소가루등의 발생량 과다 발생장소 발생원인을 추적 할 수 있습니다. 4. 위의 그림은 전국 도로망과 지자체 PM10과 질.. 더보기
56개의 미세먼지 감시망!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는 미세먼지 감시망이 될 수있다. 정리 안된 글을 간단하게 올립니다. 곧 정리된 글을 올리겠습니다. 1. 요즘 학교 미세먼지 측정기에 관한 논란이 많습니다. 과연 실효성이 있냐? 예산 낭비 아니냐가? 그 주된 논조입니다. 2. 그런 걱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측정기를 단다고 미세먼지가 좋아질리 만무하니깐요? 그러나 수도권과 광역시와 달리 우리 경남지역은 미세먼지 측정소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방구뀐 사람을 가장 잘 찾는 사람은 바로 옆 사람입니다. 바로옆에 사람이 없으니 방구뀐 사람이 시치미를 땝니다. 그러나 고약한 냄새를 계속 맡게됩니다. 한번은 실수라지만...들키지 않으면 계속 방구를 낍니다. 미세먼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인과 발생처를 제대로 알지 못하니..제대로된 관리방안을 수립하.. 더보기
마산만의 희망!마산만 봉암갯벌! 그리고 시민모니터링 사업! 2017년 마산만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2009년부터 약간 거들었으니 9년째 참여하고있습니다. 마산만 봉암갯벌 시민모니터링 사업은 마산해양수산청과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이 협력하여 2009년부터 학생들의 눈! 시민과학!을 기반으로한 시민참여형 모니터링 사업입니다. 아무것도 살지 않을 것이라는 죽음의 바다로 치부되었던 마산만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은 전문가들과 함께 생명을 찾고 생명력의 회복을 바랬습니다. 그 마음으로 민관산학이 헙력하여 되살아 날 봉암갯벌의 생태계를 시민들과 함께 관찰·탐구해왔습니다. 그리고 봉암갯벌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목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의 바닷새와 보호대상해양생물인 붉은발말똥게의 서식 등이 확인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1년 12월 16일에는 연안습지보호지역으로.. 더보기
생명의 존재는 서로 이름을 불러주듯 소통했을 비로서 의미가 된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낙동강 남쪽에 위치한 주남저수지는 창녕 우포늪과 함께 낙동강변에 형성된 대표적인 배후습지입니다. 주남저수지는 산남, 주남, 동판의 3개 저수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넓이는 약 180만평에 이르는 유명한 철새도래지입니다. 그 넓이 만큼 수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는 생명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1922년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난 김춘추 시인은 꽃이란 시를 남겼습니다. 생명의 존재는 서로 이름을 불러주듯 소통했을 비로서 서로에게 의미가 되는 것이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 입니다. 오늘 저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주남저수지 인근에서! 2017년 주남 바이오블리츠 행사에 참석하여 생물들의 이름을 불러주었습니다. 1996년 미국에서 시작된 바이오블리츠는 24시간 동안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탐방지역 내 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