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르신께 사랑받는 자식이 되자! 선거만큼 중요한게 부모님 즉 어르신 섬김이다. 어르신 마음 바꾸는 절대 싶지않다. 이건 지극히 나의 경험이다. 우리동네 가호수는 14호쯤 된다. 그중 6호가 일가친척인 작은 집성촌이다. 나의 성씨는 "전"가 이다. 밭 전과 온전 전 한자가 두가지인데!! 한참 클 때까지 전두환 전가 입니더라 하면 편하게 알아들으셨다. 우리동네 들녘은 운풍들이다. 이 들녘이 네모 반듯하게 된때는 박정희 대통령때였다. 그 전엔 농사 짓기가 드럽게 힘들었다 한다. 통일벼로 겨우 쌀밥먹게된 시기가 그때쯤이라 한다. 물론 집집마다 새마을운동 덕에 전기(부엌의 사투리, 장작불로 밥을 하는 가마솥이 있는 부엌)가 부엌으로 변했고 비가 안 새고 천정에서 뱀이 떨어지지않는 스레트 지붕이 보급된 시기도 그때쯤이다. 전두환때 우리동네엔 신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