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분에게 무대뽀 정신을 요구 해야 겠다.
내일 부턴 흰 쌀밥에 고깃국 먹던가 아니면 콩밥을 먹던가 둘중에 하나야
작업 들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다.
예전에 말이야 5세훈이 라는 분이 계셨어.
5 세 훈.
전 세계를 떠 돌면서 맞짱을 뜨신분이지. 그 양반이 무상급식 여러개
작살 내셨지. 무 상 급 식 그 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급식소 앞에 서면 말이야. 너 급식소냐? 너 무상급식소?
나 5 세 훈이야.
그리고 그냥 급식소를 딱 잡어. 잡고 무조건 가라데로 X나게 내리 치는거야
X나게 무상급식소 빠개질때까지.
코쟁이하고 맞짱 뜰때도 마찮가지야. 딱 나타났다. 헤이 존슨?
유 유 포퓰리즘? 나 5 세 훈이야. 그냥 걸어가. 뚜벅~ 뚜벅~ 걸어가.그냥.
포퓰리즘은.... 어. 포퓰리즘은 갑자기 걸어 오니까.
뭐야 이 XX놈 뭐야. 이 XX놈 이러면서 피하게 되어 있어.
사람이라는게 반사성보다 손이 이렇게 올라가게 되어 있어.
글머 5 세 훈가 딱!! 잡어. 그냥. 어? 무조건 딱 잡어. 잡고 하는 말이.
흠. 흠. 하이 X XX끼야. 머머머머 이 팔?머머 니 살 아냐? 어? 으어?
어? 그 무대뽀 정신. 무대뽀. 무대뽀. 그게 필요하다.
홍준표 도지사의 무상급식에 관한 오락가락 지난 4년의 행보를 보니
옛날 전설속의 그 분의 무대뽀 정신이 필요하다 싶다.
아이들 밥상을 가지고 보수의 아이콘인가? 꼬깔콘인가 되시려고 하셨던 그 전설의 그분의 무대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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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265631&cloc=rss%7Cnews%7C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