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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마음! 첫 뜻으로 여는 아침!

마산합포구 진전면 이명리 99번지
저의 본적지이며
지번 주소로 우리집 주소입니다.
이백몆십년전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인근 고성군 군수로 오셨답니다.
그 이후로 이 동네에 터를 잡고
일가를 이루셨고
저는 이곳에서 77년 3월21일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난집은 91년 개축되었습니다.
오늘 아침은 제가 태어난곳
제가 제일 오래 머물러 있었던 방에서 시작합니다.

집 대문에는 365일 국기가 게양되어있고
어머니와 할머니가 살고 계신 곳입니다.

선거가 한달정도 남았습니다.
오늘은 저의 근원인 곳에서 일어나 시작합니다.

아침 출근인사도
첫 마음
첫 뜻으로
올립니다.

남은 기간!
여러분의 격려와 응원만 믿고
초심 그대로
쭈욱 걸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