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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있는 세상!으로!

잘 놀아야 잘 큰다

"아이들의 생활은 흔히
중요한 일과 부수적인 일로 나뉘어요.
아이는 일단 숙제부터 해야 하고, 그러고 나서
시간이 남으면 조금 놀 수 있지요. 하지만 나는
놀이가 엄청 중요하다고 봐요. 오늘날 주요
과목이라고 여기는 것들도 아이들이
놀면서 경험하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 되어야 해요."


- 안드레 슈테른의《누구를 위하여 공부하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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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경남교육포럼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행사를 치뤘습니다.

공부의 반대말이 놀이가 된 세상입니다.
놀이속에 세상의 이치가 모두 담겨있는데도 말입니다.
반쪽짜리 세상만 강조하니 우리 세상도 늘 반쪽으로 지탱되는것 같습니다.
제대로 놀수있는 놀이터가 없으니 터무니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이겠지요?

잘 놀아야 잘 큽니다.
잘 놀 수있는 터를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때입니다.
귀한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인사올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