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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 운동회! 동네 운동회!

오전엔 두 아이가 다니는 학교 운동회에 참석 하고 왔습니다.

전교생 55명의 작은 학교입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전을 만들고
커피도 내렸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만들어 주는 일을 담당 했습니다.

작은 학교가 사회성이 결여된다는 이야기는 이점에선 전혀 아니네요!

두 아이는 최선을 다했고!
6학년인 아들의 응원 북소리는 심장을 뛰게 했습니다.

다행히 두 아이가 같은 청군에 편성되어 응원 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아이들고 즐겁고
작은 잔치 마당이 펼쳐져 어른들도 즐거웠습니다.

작은 아이가 3학년이니 아직 3번의 운동회가 더 남아있습니다.
이점은 기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