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링크를 열어 놓으시고 아래글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넘버쓰리 불안당파의 보스 송강호의 명대사 무대뽀정신입니다.
<한 남자릐 로망이 표시된 전국지자체 급식 예산 지원 지도, 축적 17:1인(?) 지도 이다. 전국 17개 시도중 유일하게 아이들 급식 예산을 지원 하지 않은 지자체에서 나는 살고 있다. 출처: 인터넷 어딘가에서>
17:1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영화 비트에서 임창정이 언급한 명대사이다. 영화에서 임창정은 정우성에게 17대 1 드립 치다가 몇대 맞는다...
<사짙 출처: http://blog.daum.net/intrefid/276>
이번 경남에서 벌어진 급식 예산 문제와 비슷한 무상급식에 관한 17대 1의 논쟁이 예전에도 있었다.
그 이름도 유명한 보수의 아이콘으로 포퓰리즘적 복지 무상급식에 저항 하려다가 보수의 꼬깔콘으로 전락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시장직을 건 무상급식 주민투표이다.
그 전설과 같았던 5세훈님의 무대뽀 정신을 영화 넘버쓰리 불안당파의 보스 송강호의 명대사와 함께 소개해 본다.
짱께는 이것으로 끝내겠다.
내일 부턴 흰 쌀밥에 고깃국 먹던가 아니면 콩밥을 먹던가 둘중에 하나야
작업 들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다.
예전에 말이야 5세훈이 라는 분이 계셨어.
5 세 훈.
전 세계를 떠 돌면서 맞짱을 뜨신분이지. 그 양반이 무상급식 여러개
작살 내셨지. 무 상 급 식 그 양반 스타일이 이래.
딱 급식소 앞에 서면 말이야. 너 급식소냐? 너 무상급식소?
나 5 세 훈이야.
그리고 그냥 급식소를 딱 잡어. 잡고 무조건 가라데로 X나게 내리 치는거야
X나게 무상급식소 빠개질때까지.
코쟁이하고 맞짱 뜰때도 마찮가지야. 딱 나타났다. 헤이 존슨?
유 유 포퓰리즘? 나 5 세 훈이야. 그냥 걸어가. 뚜벅~ 뚜벅~ 걸어가.그냥.
포퓰리즘은.... 어. 포퓰리즘은 갑자기 걸어 오니까.
뭐야 이 XX놈 뭐야. 이 XX놈 이러면서 피하게 되어 있어.
사람이라는게 반사성보다 손이 이렇게 올라가게 되어 있어.
글머 5 세 훈가 딱!! 잡어. 그냥. 어? 무조건 딱 잡어. 잡고 하는 말이.
흠. 흠. 하이 X XX끼야. 머머머머 이 팔?머머 니 살 아냐? 어? 으어?
어? 그 무대뽀 정신. 무대뽀. 무대뽀. 그게 필요하다.
학교 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이며 세금 낭비라는 논리를 펼칠 수록~!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위산업 비리, 부자감세 등의 수두룩한 혈세 낭비의 문제는 더욱더 불거 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