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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모든것을 받아 드린다 하여 바다 입니다.

이명애 작가의 [플라스틱 섬]이라는 그림책입니다.
썩지 않고 잘게 부서진 플라스틱은 스펀지처럼 바다에 떠다니면서 많은 바다 생물들의 몸에 들어가고 결국 우리는 그 생물을 포획하여 우리 식탁에 놓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 위를 떠도는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바다를 오염시키고 바다 생물을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어 사용하고 버린 플라스틱은 바다생물을 죽이고 결국 우리에게 고스란히 위협으로 다가 옵니다.

함부로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협이 얼마나 무서운 재앙이 되는지
좋은 교육소재가 될듯하여 소개합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바다는 모든것을 받아 드린다 하여 바다 입니다.

<이명애 작가의 [플라스틱 섬]이라는 그림책 일부>